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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문 대통령-윤 당선인, 내일 첫 회동…역대 가장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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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김영삼 회동' 18일보다 하루늦어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 사진)/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영상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 사진)/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첫 회동을 한다. 대선 이후 19일 만으로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간 회동으로는 가장 늦게 회동이 이뤄지게 됐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일 오전 각각 브리핑하고 이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지난 3월 9일 20대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만에 성사되는 것이다.

이는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간 회동으로서는 가장 늦게 이뤄지는 것으로, 이제까지 '최장 기록'이었던 1992년 노태우 당시 대통령과 김영삼 당시 당선인 간 18일 만의 회동보다 하루가 더 걸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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