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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男 배영 100m '53초32'…10개월 만에 또 한국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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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는 세계 랭킹 1위 기록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 획득

한국 남자 배영 최강 이주호. 연합뉴스
한국 남자 배영 최강 이주호. 연합뉴스

한국 수영 기대주 이주호와 황선우가 나란히 수영계의 희망을 밝혔다.

한국 배영 최강 이주호는 남자 배영 100m 한국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황선우는 올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이주호는 27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2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나흘째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3초32의 한국 신기록을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이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53초68)을 10달여 만에 0.36초 더 줄였다. 이주호는 배영 200m 한국 기록(1분56초77)도 갖고 있다.

지난 25일 열린 이번 대회 배영 200m에서 1분57초23으로 1위를 차지한 이주호는 2관왕에 올랐다. 이와 함께 두 종목에서 오는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막하는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도 확보했다.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 연합뉴스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같은날 황선우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79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시즌 첫 출전 대회임에도 지난해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이자 세계주니어기록(1분44초62)에 1초 남짓 밖에 차이가 안 난다. 2위는 이호준(대구시청·1분47분53)이 차지했다.

황선우는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권대회의 자유형 100m와 200m, 두 종목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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