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6·1 지방선거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예비후보 등록자 없어 썰렁한 경북지사 선거판

○…고발 이뤄진 지 3년이 지나서야 검찰이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관련 강제수사 나선 데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 "참 빠르네" 언급. 뉘집 시계인지 시간 관념이 가히 '고장 난 시계'의 끝판왕급.

○…방송인 김어준, 문재인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명품 사치 논란에 대해 "'논두렁 시계 2' 간보기"라고 주장.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은 '심기 경호'가 아니라 청와대의 특활비 내역 공개.

○…6·1 지방선거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예비후보 등록자 없어 썰렁한 경북도지사 선거판. 선거는 치열해야 제맛이라던데 이철우 현 도지사 재선 가도에 도전장 내밀 용자(勇者) 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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