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 대통령 양산 매곡동 사저 26억원에 매각…17억원 차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격 이례적으로 올랐다는 지적에는 청와대 "시세 대로 자연스럽게 판 것"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전 살던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를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거둔 차익은 17억원 수준이다. 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전 살던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를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거둔 차익은 17억원 수준이다. 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전 살던 경남 양산시 매곡동 사저를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거둔 차익은 17억원 수준이다.

3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매곡동 사저는 지난달 20억6천465만원에 거래됐다. 또 인근 주차장, 도로 등은 5억5천197만원에 팔렸다.

문 대통령은 2009년 1월 이 주택을 7억9천493만원에 매입했다. 주차장 등은 같은 해 3월 7천507만원에 구입했다. 이번 매각으로 주택과 주차장에서 각각 12억6천972억원, 4억7천690만원의 차익이 발생했다. 아직 등기가 완료되지 않아 매입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날 공개된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해 말 기준 양산 매곡동 옛 사저와 평산마을 새 사저 등 2채를 신고했다. 청와대는 "사저 신축 비용으로는 14억9천600만원이 들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금융기관 대출로 3억8천900만원, 김 여사가 사인 간 거래로 11억원 등을 빌려 충당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근 매곡동 옛 사저에 대한 매매 계약이 체결됐고 채무는 현재 모두 갚았다"고 말했다.

한국일보는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매곡동 사저 가격이 이례적으로 많이 올랐다고 전했다. 지난해 매곡동의 다른 2층짜리 단독주택은 13년간 8천969만원 오른 가격에 팔렸다.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한국일보에 "시세대로 자연스럽게 판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