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형(56·국민의힘) 경북 상주시의원 예비후보는 3일 "시민의 행복이 주렁주렁 열리게 하는 참된 씨앗이 되겠다"며 6·1 전국동시지방선거 상주시 라선거구(청리·공성·외남면)에 출마를 선언했다.
박 후보는 "지역 주민은 제 평생을 함께한 가족과 같다"면서 "가족인 주민 행복과 지역을 위해 열정을 쏟고 싶은 진심을 지켜봐 달라"고 호소하면서 "반드시 당선돼 저의 모든 것을 바쳐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업인 송어양식장(이화송어장)을 이어받아 35년간 운영하면서 이 분야 독보적인 기술을 개발, 산업포장을 비롯해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과 '자랑스런 경북도민상' 등을 받았고 국립한국농수산대학 현장 교수가 됐다.
청리초·중학교와 대구 경신고,영남대를 졸업했으며 사랑의열매 상주시단장과 상주시체육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상주지구 회장과 매일신문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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