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북구 읍내동 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A(80대) 씨가 숨졌다.
대구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아파트 2층 A씨 안방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침대와 벽면 절반가량에 훼손됐다.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다.
A씨의 아들 60대 남성도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의식이 돌아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3대와 소방인력 55명을 투입해 약 20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나면서 같은 아파트 주민 6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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