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전국 오후 9시 22만464명 확진 "사흘 연속 20만명대 예상"

경기 5만9천282명, 서울 3만9천891명, 경남 1만3천468명, 경북 1만1천326명, 인천 1만567명, 충남 9천974명, 전남 9천908명, 대구 9천550명, 전북 8천288명, 충북 8천226명, 광주 8천110명, 강원 7천637명, 대전 7천399명, 부산 6천420명, 울산 4천654명, 제주 3천134명, 세종 2천630명

세계 보건의 날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세계 보건의 날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광주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전국에서는 22만46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5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28만1천262명 대비 6만798명 감소한 수준이다.

아울러 1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3월 30일 같은 시각 집계 31만3천96명에 비해서는 9만632명, 2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3월 23일 동시간대 집계 38만277명과 비교해서는 15만9천813명 줄어든 규모이다.

앞서 오늘 오후 6시 집계(17만8천587명)는 지난 3월 7일 오후 6시 집계가 17만6천86명으로 나타난 이래로 약 1개월만의 동시간대 20만명 아래 기록이기도 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는 3월 중순 들어 크게 치솟았고 3월 말 들어 진정세를 계속해 보이고 있는데, 이를 반영, 1개월 전 수준으로 돌아간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기록인 것.

최근 한 주, 즉 3월 30일~4월 5일 치 전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렇다.

32만699명(3월 30일)→28만251명(3월 31일)→26만4천153명(4월 1일)→23만4천278명(4월 2일)→12만7천180명(4월 3일)→26만6천135명(4월 4일)→28만6천294명(4월 5일).

이어 4월 6일 치는 전날 소폭 치솟았던 확산세가 다시 내려와 20만 초중반대 기록이 예상된다. 전날의 경우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5천32명 추가된 바 있다. 비슷한 집계 추이가 오늘 이어질 경우 22만 내지는 23만명대 결과가 예상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5만9천282명 ▶서울 3만9천891명 ▶경남 1만3천468명 ▶경북 1만1천326명 ▶인천 1만567명 ▶충남 9천974명 ▶전남 9천908명 ▶대구 9천550명 ▶전북 8천288명 ▶충북 8천226명 ▶광주 8천110명 ▶강원 7천637명 ▶대전 7천399명 ▶부산 6천420명 ▶울산 4천654명 ▶제주 3천134명 ▶세종 2천6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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