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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벚꽃길에서 '봄이라서 이벤트 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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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진행, 하트·달·거울 등 포토존 마련, 조명쇼 연출
SNS 벚꽃 인증샷 이벤트, 커피 기프티콘·엄마까투리 키링 증정

안동지역 곳곳에 벚꽃을 비롯해 봄꽃들이 피기시작하면서 봄맞이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은 올해 벚꽃축제가 취소된 강변 축제장 벚꽃길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지역 곳곳에 벚꽃을 비롯해 봄꽃들이 피기시작하면서 봄맞이 상춘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은 올해 벚꽃축제가 취소된 강변 축제장 벚꽃길 모습. 안동시 제공

안동 벚꽃명소인 축제장길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이번 주말이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7일부터 10일까지 낙동강변 축제장길에서 '봄이라서 이벤트 해 봄'이라는 이름으로 벚꽃과 함께하는 비대면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제장길 벚꽃거리에는 벚나무 아래 데크로드를 따라 하트, 달, 거울 등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동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안동 관광 사진과 '꽃이 피어서 봄이 아니라 니가 있어서 봄이야' 와 같은 봄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문구의 네온조명도 감상할 수 있다.

주말 야간에는 벚꽃을 주제로 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조명쇼가 펼쳐진다.

안동 축제장길 벚꽃거리 이벤트
안동 축제장길 벚꽃거리 이벤트

이에따라 안동시가 SNS를 통한 벚꽃 인증샷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안동의 벚꽃명소(축제장길)에서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사람 반드시 포함)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동에봄이왔나봄', '#투어안동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벚꽃길에 설치된 하트, 사진액자 오브제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벚꽃길에 마련된 부스에 부착된 QR코드로 개인정보동의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째 벚꽃축제는 취소했지만, 벚꽃이 만개하는 안동의 봄을 보고 즐기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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