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역 순회 일정으로 대구·경북에 방문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오는 12일쯤 대구 달성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쪽으로 일정을 최종 조율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윤 당선인 측은 이번주부터 지역 순회를 시작하면서 첫 행선지로 대구·경북 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윤 당선인 측은 대구 달성 사저에 입주 중인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 부분도 검토를 당연히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이 대구 달성 사저에 입주한 지난달 24일에도 퇴원 축하난을 전달하며 "건강이 허락하신다면 다음 주라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당시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이) 퇴원하시고 사저에 오시길 기다리며 대구 경북 방문을 연기해 왔다"는 언급까지 내놨다.
윤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오는 5월 10일 국회에서 열릴 예정인 대통령 취임식에 박 전 대통령이 참석해줄 것을 직접 요청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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