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 젓갈공장 화재 2천만원 상당 재산피해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13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젓갈공장 숙성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젓갈공장 숙성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한 젓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14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 28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젓갈공장 숙성창고에서 불이 나 시설과 젓갈 20여 톤을 태우고 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식 숙성실이어서 불이 빨리 확산해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3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젓갈공장 숙성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젓갈공장 숙성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젓갈공장 숙성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13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젓갈공장 숙성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당국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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