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는 18일 월례회를 열고 '3월 이달의 기자상' 편집 부문 수상작으로 오지은 매일신문 편집부 기자가 출품한 '뜨는 힐링 명소 저수지 한 바퀴' 시리즈를 선정했다.
오 기자는 지난 1~3월 대구경북 곳곳 저수지를 '코로나 블루'(우울감) 힐링 명소로 소개한 모두 10편의 기사 편집을 도맡았다.
매주 목요일 신문 지면 중반부에서 독자들의 눈길을 끄는 참신한 제목, 기사 만큼 공을 들인 저수지 사진을 최대한 부각한 레이아웃으로 기사 기획 취지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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