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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최고 순간의 골' 시상 올킬…조규성 이어 김경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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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월 'G MO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된 김경민. 김천상무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가 최고 순간의 골을 선정해 시상하는 'G MOMENT AWARD'를 올킬했다.

지난 3월 조규성이 이 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엔 김경민이 4월 G MOMENT AWARD를 수상했다.

김경민은 지난 4월 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8분 만에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켰다.

이영재로부터 패스를 받은 김경민은 하프라인에서부터 50m 이상을 드리블해 수비수 4 명을 제치고 득점했다. 김경민은 이날 득점으로 경기 MOM에 선정되기도 했다.

성남전원더골을 계기로 김경민은 직후 경기인 수원FC전에서도 선발 출전하며 주전 공격수로 도약했다. 수원FC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김경민은 "오랜만에 선발 출전했던 경기였는데, G MOMENT AWARD까지 수상하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선발 출장해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G MOMENT AWARD는 게토레이와 K리그가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고 있는 상이다. 김경민은 김민혁(성남)과 경쟁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하며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3월 G MOMENT AWARD는 김천상무 조규성이 수상한 바 있다. 이로써 김천이 2연속 수상 구단으로 거듭났다.

한편, 김천상무는 21일 오후 6시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경민의 랜선 시상자를 모집한다. 김천상무, 김경민, GMOMENT를 해시태그해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의 축하 영상은 다음달 5일 김천상무 홈경기 시 전광판을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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