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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도서관, 디지털북 체험공간·웹툰창작체험관 조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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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에서 웹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모습. 대현도서관 제공
대구 북구 대현도서관 웹툰창작체험관에서 웹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모습. 대현도서관 제공

(재)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 '2022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사업'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주최 '웹툰창작체험관 조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디지털북(전자책, 오디오북) 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현도서관은 1층 로비에 디지털북 관련 콘텐츠를 확충해 지역민들이 쉽게 디지털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웹툰창작체험관 조성사업을 통해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웹툰 제작, 작가 초청, 웹툰 관련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현도서관은 4년 연속 해당 공모에 선정됐다.

대현도서관 관계자는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과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독서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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