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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음식점 화재 1천700만원 상당 재산피해…다친 사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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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음식점 지붕에서 검은 연기·불꽃 봤다는 신고자 진술 토대로 원인 조사

21일 오후 포항시 남구 청림동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21일 오후 포항시 남구 청림동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2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1분쯤 포항시 남구 청림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나 내부 25㎡ 정도와 주방도구 등을 태우고 1천799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식당에 있던 사람들은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음식점 지붕 쪽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을 봤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1일 오후 포항시 남구 청림동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21일 오후 포항시 남구 청림동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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