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된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압도적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대구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 의원은 이날 경선 결과가 발표된 뒤 "함께 달려온 김재원, 유영하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홍 의원은 "남은 기간 대구의 50년 미래를 설계할 '대구 3대 구상·7대 비전'을 보다 구체화하고, 각계각층 시민들과 함께 '체인지 대구', '파워풀 대구'를 그려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시민과 국민의힘 전 당원의 힘을 모아 '원팀'이 돼 본 선거에서도 압승을 거두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마친 뒤 대구와 강원, 제주 광역단체장 및 수원, 고양, 용인, 창원 특례시장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개표 결과 홍 의원은 54.95%,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26.43%, 유영하 변호사 18.6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홍 의원은 무소속 출마 페널티 10%를 적용받았지만, 이를 합산한 결과에서도 최종 득표율 49.46%을 기록하며 다른 두 후보를 누르고 압승했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