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23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주거지인 서울 강남구 소재 래미안 도곡카운티 아파트 단지 진입로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아파트 단지 내로 진입이 막히자 단지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기획재정부 추경호 장관 내정자 자택방문 기자회견'이라는 이름의 기자회견에서 전장연은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 약속 공문'을 추경호 후보자에게 전달했다.
다만, 현장에는 추경호 후보자가 직접 나오지 않았고, 이에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가 아파트 단지 관계자를 통해 공문을 전달했다.
전장연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장애인 권리예산 관련 답변을 두고 미흡하다고 평가, 지난 21일부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이들은 추경호 후보자가 오는 5월 2일 예정된 인사청문회에서 장애인 권리예산 반영 등을 약속할 경우 시위를 멈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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