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귀한손길 116호]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가 되길"

KT&G 대구본부(본부장 황기현)

KT&G 대구본부(본부장 황기현)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KT&G 대구본부(본부장 황기현)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KT&G 대구본부(본부장 황기현)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백 열여섯 번째 손길이 됐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자발적으로 기부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는 KT&G 대구본부는 대구·경북 소외계층의 삶에 희망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귀한손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황기현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KT&G 임직원들과 회사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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