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법학전문대학원의 김효신 교수가 법의 날을 맞이해 상사법 연구와 상사에 대한 법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상사법 연구와 상사에 관한 법문화 발전을 비롯해 사법제도 개혁, 법학전문대학원 제도의 도입과 설립인가, 변호사시험 제도 관리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효신 교수는 경북대 법과대학장, 경북대 대외협력처장, (사)한국상사판례학회장, 사법개혁추진위회 민간위원,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내 상사법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한국상사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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