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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경주에서 2022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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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22일, 형산강 연등숲과 분황사 등지에 거리연등

'2022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포스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022 형산강 연등문화축제'가 5월 2일부터 22일까지 경주 형산강 금장대 일대에서 열린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29일 "불국사와 경북도, 경주시와 함께 신라 연등회 맥을 잇고 불기 2566(2022)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해 축제기간 동안 생태숲에서 금장대까지 형산강을 밝히는 연등숲을 만든다"고 밝혔다.

또 서천교에서 금장교, 분황사, 경주박물관네거리까지 이어지는 역대 최장 거리연등을 설치하고 금장대 맞은편 형산강 둔치에 전통한지 장엄등과 빛의 터널을 설치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불빛을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5월 13일 동국대 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연등회 포럼'을 개최해 연등회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키로 했다.

이와 함게 연등만들기 리폼 체험과 온라인 사진공모전, 형산강 일대 다양한 포토존, 연등문화축제 플로킹하다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도 개최한다.

형산강연등문화축제 집행위원장 철우 스님은 "형산강 일대를 밝힐 희망과 지혜의 연등 불빛이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행복, 희망을 기원하는 메시지로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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