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시,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대비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구미시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와 합동으로 집중 정비

경북 구미시는
경북 구미시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맞아 민관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지난 3일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맞이해 민관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구미시·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와 합동으로 구성된 정비반은 주경기장을 비롯해 주요교통관문 및 이면도로, 전통시장 주변 등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주요 정비 대상은 ▷도시미관 저해하는 불법현수막 ▷통행에 불편을 주는 에어라이트 ▷입간판 등 유동광고물 △미풍양속을 해치는 유해 광고물 등이다.

불법광고물 적발 시에는 계고 및 수거조치를 하며, 상습 게첨자에게는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을 이용한 경고전화 발신,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조치할 계획이다.

이창수 구미시 도시재생과장은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로 구미를 찾는 선수와 방문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