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공동 육아 문화의 확산을 위해 이달 27일까지 제4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활동단원을 모집한다.
올해 4기를 맞은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관심 있는 아빠 100명을 선정해 육아 고민을 나누고 경험을 공유하는 온라인 모임이다.
3~7세(2016년생~ 2020년생) 자녀를 둔 아빠라면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motherplusall)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아빠단은 오는 12월까지 30주간 멘토 아빠단과 함께 온라인 주간 미션, 육아 멘토링, 체험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주간 미션은 매주 월요일마다 멘토 아빠단이 놀이, 교육, 건강, 일상, 관계 등 5개 분야에 걸쳐 육아 경험이 담긴 과제를 소개하면, 아빠들이 과제를 수행하고 결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또한 육아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을 나누고 배울 수 있는 온·오프라인 멘토링과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문의 053)712-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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