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2022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0억원 확보했다.
9일 예천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예천∼예천IC간 4차로 확·포장 12억원, 예천읍 시가지 노후도로 정비 4억원, 갈포 소하천 정비 4억원 등 총 20억원이다.
예천군은 제2농공단지 입주기업 증가와 제3농공단지 조성 계획에 따른 교통량 증가 및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국도 28호선과 예천IC, 농공단지를 연결하는 기존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하기 위해 예천~예천IC간 4차로 확·포장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예천읍 시가지 노후도로 사업을 통해 전선지중화 사업 추진으로 훼손된 예천읍 시가지 노후도로를 개선 및 정비하고, 지보 갈포 소하천 정비를 통해 많은 양의 우수로 인한 각종 사고 위험이 발생한 구간 정비를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 경북도 등과의 공조체제를 구축해 이번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교부세로 추진하는 사업들을 조기에 마무리해 주민 불편함을 빨리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