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는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에 이어 제9대 회장으로 박윤하 ㈜우경정보기술 대표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연합회가 회원사를 위한 민간협의체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1999년 (사)벤처기업협회 대구경북지회가 모태인 연합회는 지난 2004년 벤처 기업들이 힘을 합쳐 출범한 지역 첫 벤처 민간단체다.
박 회장은 "단체 역사의 깊이만큼 신임 회장으로서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배 벤처기업인을 예우하고, 동료 기업인과 함께 공유하고, 후배 벤처 기업인에게 좋은 선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기업지원과 관련한 3가지 사업 추진의지를 밝혔다.
첫 번째는 중소벤처기업부와의 협업이다.
박 회장은 "벤처기업 특성상 종업원 수가 적어 직무교육 이외에 신입사원을 별도로 교육하기가 쉽지 않다. 중기부와 협업해 지역 1~2년차 신입사원에 대한 집체교육으로 처음 입사한 회사에서 적응도를 높이겠다"며 "예비 구직자에게는 벤처기업 탐방과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술력을 갖춘 지역 벤처기업에는 홍보 영상물 제작과 채용박람회 개최를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두 번째는 고용노동부, 대구시, 경북도와의 협업이다.
박 회장은 "올해 6~7개 벤처 의료기업에 국내외 제품 인허가 지원을 할 계획이다. 마케팅 지원도 예정돼 있다"며 "연합회는 고용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생활균형대구지역추진단'으로 선정돼 워라밸 정립을 위한 캠페인, 문화행사, 우수기업 포상 등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벤처기업 고용서비스 지원사업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 내 고용 관련 네트워크 지원은 물론, 고용유지를 위한 내일채움공제사업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고용지원 관련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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