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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상주시장 무소속 출마 "현 시장에게 시정 못 맡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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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의장으로서 현 시장 2년간 실정 살펴볼때 상주시 미래 맡길수 없다" 판단

정재현 상주시장 무소속 후보
정재현 상주시장 무소속 후보

국민의힘 경북 상주시장 경선에서 배제된 정재현(65) 상주시의회 의장이 10일 상주시장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22일 치러진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 경선에 앞서 컷오프 되면서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해 왔다.

정 후보는 "현 시장이 국힘 공천을 받았지만 시의회의장으로서 지난 2년간을 살펴볼 때 상주시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당 공천에서 컷오프 됐다고 출마를 포기한다는 것은 20년 간 상주시민 만을 바라보고 정치를 해온 사람으로서의 도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상주를 스마트팜 특례시로 조성 ▷모든 시민에게 생활안정지원금 100만원 지급 ▷중·고교생 택시비 지원 ▷책임형 부시장제 도입 등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상주시의회 첫 5선 의원으로 민선 8기 전반기와 후반기 시의장을 지냈으며, 대통령선거 당시 경북북부 13개 시군 발전포럼 대표, 상주시 총괄 직능본부장, 경상북도 윤사모 고문, 동서화합 미래위원회 특보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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