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여환숙 칠곡군문화관광해설사 첫 시집 '나(me)' 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호국의 고장 칠곡군 소개와 전쟁의 아픔 녹여내

여환숙 시인
여환숙 시인

경북 칠곡군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는 여환숙(72) 씨가 최근 첫 번째 시집 '나(me)'를 펴냈다.

여 시인은 "100세 시대를 잘 사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 한번 지난 삶과 나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시집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시집은 5부로 나눠 총 70여 편이 수록됐다.

1부는 칠곡군 공무원 시절 구상문학관에 근무하며 구상 시인을 통해 맺은 인연과 신앙생활을 소개했고, 2부는 유럽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온 소회를 담았다.

3부에서는 안태고향인 낙동강 칠백리 왜관읍을 소개했고, 4부에선 공직생활 중 겪은 희로애락을 녹여냈다. 5부에선 문화관광해설사로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근무하며 만난 전몰 미망인들의 아픔과 잔혹한 전쟁사 등을 절절한 시어로 표현했다.

여 시인은 첫 시집 발간을 기념해 오는 19일 칠곡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도 열 예정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9일 의원총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주장에 명백히 반대하며, 내부 갈등을 중단하고 대통합을 선언하였다. 송언석 ...
미국-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9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이는 3년 8개월 만에 발생한 일이다. 유가 급등은 원·달러 환율을...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룬 전남 여수의 생후 4개월 영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해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재현 교수가 의료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공격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선박 '무사파 2호'가 미사일에 맞아 침몰하면서 3명의 선원이 실종되었고, 이란의 공습에 대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