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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태 칠곡경북대병원 교수 '감염 환자 대응시스템 최적화 기술개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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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활용한 최적의 병상 배정 시스템 개발 예정

권기태 칠곡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권기태 칠곡경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칠곡경북대병원은 17일 권기태 감염내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등이 지원하는 '2022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 과제' 중 '감염 환자 대응시스템 최적화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감염자 중증도 분류 정보 및 의료기관 가용 병상 정보 실시간 공유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제로, 2022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6억7천5백만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연구 책임자인 권 교수는 공동 연구 개발 기관인 경북대학교 IT대학(정인욱 교수), 레몬헬스케어(김준현 부사장), 심플랫폼(임대근 대표이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에 지원했다.

이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환자의 중증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의료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고려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병상 배정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북권감염병전문병원 건립추진단장 및 칠곡경북대병원 감염내과 분과장을 겸임하고 있는 권 교수는 "향후 다가올 신종 감염병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감염병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감염병전문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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