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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천 무소속 구미시장 후보 "끝까지 완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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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기자회견 열고 공약과 무소속 출마 이유 등 밝혀

김중천 구미시장 무소속후보가 17일 구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영광 기자
김중천 구미시장 무소속후보가 17일 구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영광 기자

김중천 구미시장 무소속 후보가 17일 구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과 무소속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 후보는 ▷구미시 스포츠 인프라 활용한 대회 유치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예우 ▷어린이 안전체험공간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대구 취수원 문제를 해결하고 구미 정치를 시민들에게 돌려주며,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후보와 그 지지자들에 대한 불공정성을 알리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천 가능성도 없었고, 공천에서 떨어진 낙선자와 연합하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커서 꿋꿋이 무소속으로 혼자 가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만약 시장이 되더라도 시민을 위해서 저보다 더 나은 정치인이 정치할 수 있도록 기꺼이 시장 자리에서 사임할 것이다"며 "저랑 뜻을 같이 하는 후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단일화 없이 끝까지 완주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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