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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국민의힘 후보들 출정식…"대통령·국회의원·군수 국힘 원팀으로 단결"

성주군 국민의힘 후보 출정식에서 이병환(오른쪽) 성주군수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이병환 후보 제공
성주군 국민의힘 후보 출정식에서 이병환(오른쪽) 성주군수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이병환 후보 제공

경북 성주군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일 LG 사거리에서 당원·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원팀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서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는 "경북에서 국민의힘 단수 추천을 받은 유일한 현직 단체장으로서 군민들의 높은 지지율을 기반으로 중단 없는 성주발전을 이루어내고, 새로 출범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뒷받침하도록 정희용 국회의원, 국민의힘 도·군의원 후보와 원팀을 이뤄 더 나은 성주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군정의 핵심 시책으로 경전철 문양~성주 연결을 비롯해 대구~성주~무주 고속도로 조기건설, 성산가야복원, 농업조수입 1조 원과 참외조수입 8천억 원 달성, 성주역 종합역세권 개발, 군민 체감형 사업 등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군민의 폭발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한 압도적인 승리가 절실하다"며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이병환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이병환의 실현가능한 공약'을 통해 군민과 소통·공감하면서 행복한 성주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지난 4년 간 이루었던 굵직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보다 구체적인 주민행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주군 국민의힘 후보 출정식이 19일 LG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 제공
성주군 국민의힘 후보 출정식이 19일 LG사거리에서 열렸다.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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