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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제일고, 전국사이클 대회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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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준형 선수, 스프린터 부문 금메달,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수상한 제일고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일고 제공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수상한 제일고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제일고 제공

경북 영주제일고등학교 사이클부 선수들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2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 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상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배준형(3년) 선수가 스프린터 부문에서 대회신기록을 달성, 금메달을 수상했고 김유현(2년) 선수가 1LAP 부문에서 은메달, 배준형(3년)·김유현(2년)·박준선(1년) 선수가 단체스프린터 부문에서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특히 스프린터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진 배준형 선수는 사이클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돼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한 뒤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세계 주니어 사이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김동삼 감독은 "훈련을 열심히 하고 준비를 잘해 온 선수들의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앞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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