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경환 전 부총리 부인 "오세혁 경산시장 후보 지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인숙 씨 "최 전 부총리 공천에 분노한 시민들과 뜻 같이한다"고 심경 전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부인 장인숙씨(오른쪽)가 24일 오전 경산 하양시장에 열린 오세혁 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거리유세에 참석해 오 후보와 손잡고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진만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부인 장인숙씨(오른쪽)가 24일 오전 경산 하양시장에 열린 오세혁 무소속 경산시장 후보 거리유세에 참석해 오 후보와 손잡고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진만 기자

박근혜 정부의 실세로 경산에서 17~20대까지 내리 4선 국회의원을 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부인 장인숙 씨가 24일 오전 경산 하양시장에 열린 오세혁 무소속 경산시장 후보의 거리유세에 참석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장 씨는 오 후보와 함께 유세차 연단에 올라 손을 맞잡고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했다.

장 씨는 기자들과 만나 "최 전 부총리가 국민의힘 경산시장 공천 과정에서 경선도 없이 일방적인 단수추천 공천에 분노하는 시민들과 뜻을 같이 하고 있다"고 했다.

24일 경산 하양시장에서 열린 오세혁 경산시장 후보 거리 유세에 앞서 오 후보 부부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부인 장인숙 씨(중앙)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진만 기자
24일 경산 하양시장에서 열린 오세혁 경산시장 후보 거리 유세에 앞서 오 후보 부부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부인 장인숙 씨(중앙)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진만 기자

최 전 부총리가 남은 선거기간 동안 경산에서 오 후보 지원 활동 계획과 관련한 질문에 장 씨는 "오랜 수감생활로 장거리 이동을 할 만큼 건강이 좋지 않다"면서 "선거상황 등을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오 후보는 최 전 부총리가 국회의원 시절 경산 지역구 사무국장과 보좌관을 역임했고, 경북도의원 재선을 한 후 이번 지방선거에 국민의힘 경산시장 공천을 신청했으나 단수추천으로 조현일 후보가 공천을 받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에 앞서 최 전 부총리는 지난달 16일 열린 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하 영상을 통해 "오세혁 예비후보는 20여 년 동안 저와 함께 일하면서 '일머리'를 잘 알고, 경산 발전을 위한 열정과 실력을 갖춰 경산시를 잘 이끌어 나갈 시장 적임자라 생각한다"고 응원한 바 있다.

친박 실세였던 최경환 전 국회의원(경산)이 지난달 16일 오세혁 경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하 영상으로 오 예비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김진만 기자
친박 실세였던 최경환 전 국회의원(경산)이 지난달 16일 오세혁 경산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하 영상으로 오 예비후보를 응원하고 있다. 김진만 기자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