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재단, 농번기 맞아‘농촌 일손돕기’진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사무총장 유수호) 직원 10여명은 24일 농번기를 맞았지만 급속한 고령화와 외국인 인력수급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북구 기북면에 위치한 사과농원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농장주 박씨는"코로나로 인해 인건비 부담이 큰 시기에 독도재단 직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서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수호 독도재단 사무총장은"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