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정하동 한 대로에는 저녁 시간만 되면 퇴근 차량에 큰 절을 사람이 있다. 바로 안동시 마선거구 시의원에 출마한 박경흠 후보이다.
그는 지난 23일부터 이곳에서 매일 1시간 시민들에게 절을 한다. 그는 하루에 200~300배, 다음 달 1일 선거일 전까지 3천배를 하며 시민들에게 자신의 진정성을 호소할 예정이다.
박 후보가 지역구를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나기 바쁜 이 시점에서 시민들에게 절을 하는 이유는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의원이 아닌 시민을 누구보다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다짐 때문이다.
박 후보는 "시의원이 시민 대표지만 누구보다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하고 시민을 잘 섬기는 마음 자세를 기본적으로 가져야 한다"며 "말보다 행동, 강한 의지를 보여 주기 위해 매일 시민들에게 절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