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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예천농협 유천지점 직원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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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확신하고 112신고 도와

경찰관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한 예천농협 유천지점 직원이 예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예천경찰서 제공
경찰관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한 예천농협 유천지점 직원이 예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예천경찰서 제공

경북 예천경찰서는 지난 27일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예천농협 유천지점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50분 고령의 노인이 농협을 찾아와 "예금된 돈 900만 원을 현금으로 모두 인출해 주세요"라고 다액의 현금 인출을 요구하자 보이스피싱을 의심했다.

A씨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도해 노인으로부터 "경찰관이라면서 전화로 통장에서 돈이 빠져 나가고 있으니 빨리 현금을 모두 찾아서 집에 보관해라. 오후 3시에 집에 방문하겠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이에 경찰관 사칭 보이스핑싱 범죄를 확신한 A씨는 기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례를 설명하고 112신고를 돕는 등 현금 인출을 중단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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