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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본격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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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팀 40명, 출퇴근팀 50~70명 운영
안전관리사 6명 고용 인력 현장 수송도

마늘 수확을 하는 모습.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에서 위탁 운영하는 비영리법인 합천군 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은 마늘양파 수확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장기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 인력 유입이 어렵고 가뭄과 고온으로 마늘 수확시기가 앞당겨져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합천군 농촌인력은행은 조합원으로 가입된 농가에 부산, 울산, 대구, 산청, 하동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농작업 인력을 알선하고 있다.

농작업 참여자 중 숙박팀은 숙박비와 조·석식을 지원해 40여 명을 운영하고, 출퇴근팀은 출퇴근 차량을 지원해 매일 50~70명 정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전관리사 6명을 직접 고용, 승합차를 이용해 인력을 농작업 현장까지 직접 수송하고 물과 안전용품을 챙기는 등 농작업자의 안전을 챙기고 있다. 또한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등 안전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합천군과 합천군 농촌인력은행은 "안정적인 인력공급과 적기 영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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