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부소방,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위치 표시제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동부소방,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위치 표시제 추진. 동부소방서 제공
대구 동부소방, 공사장 임시소방시설 위치 표시제 추진. 동부소방서 제공

대구 동부소방서(서장 도기열)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공사장에 '임시소방시설 위치 표시제'를 추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시소방시설 위치 표시제는 지하층이 있는 대형 건축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작업자가 임시소방시설의 위치를 파악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진화하는 데 효율적이다. 또 지하건축물 기둥에 대피 방향을 표시해 안전을 도모한다.

도기열 동부소방서장은 "공사장의 화재 예방을 위해 관계자의 노력이 필요하다. 공사장 관계자들은 경각심을 갖고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