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인 "물류·교통 중심 위대한 김천시대 열 것"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자. 매일신문 DB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자. 매일신문 DB

이번 선거 결과는 중단 없는 김천발전을 선도해 달라는 15만 시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재선 시장으로 김천의 성장동력을 키우고 가치를 더 높여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김천에서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좋은 시정으로 보답하겠다.

선거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성룡, 서범석, 이선명 후보에게도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드린다.

지금 김천은 앞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되고 경제, 민생, 문화, 복지 등 시정의 연속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때이다.

빠른 시일 내에 산적한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인구 15만의 자족도시 김천시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물류·교통의 중심 김천시로, 소통과 협력, 도전의 가치를 중심으로 한 위대한 김천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

김천 미래 청사진에 크나큰 장애물이 되는 반목과 갈등을 일소하고 시민 모두가 화합하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