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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격차 다시 좁혀져" 김은혜 49.97%, 김동연 47.96%…개표율 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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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김은혜. 연합뉴스
김동연, 김은혜. 연합뉴스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가 '박빙'으로 전개되고 있다.

다른 광역단체장 다수의 경우 이미 당선이 확실시된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지사 선거는 여전히 당선자를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경기지사 선거 득표율은 초반부터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소폭 앞서왔다.

개표율 40.04%에서 득표율은 김은혜 후보 50.00%, 김동연 후보 47.93%로 나타났다.

그런데 개표율 41.31%쯤에서 김은혜 후보가 앞서 줄곧 유지한 50%대 득표율이 깨졌다. 김은혜 후보 49.97%, 김동연 후보 47.96%. 격차는 2.01%포인트(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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