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책 CHECK] 고장 난 할아버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아타·김소울 지음/ 맥스미디어 펴냄

1956년생 예술가 김아타. 그는 2002년 세계 3대 미술축제인 상파울루비엔날레 한국관 대표 작가로 개인전을 열고, 2009년에는 한국 사진작가로 유일하게 세계 최고 미술축제인 베니스비엔날레에서 6개월간 특별전을 한 아티스트다. 파격적인 활동으로 세계 사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그가 손녀를 만난 이후 인생을 깨우치고 일생의 화룡점정을 맞았다는 '완벽한 손녀 폐인의 고백'이다.

그는 22개월 난 손녀의 순수한 낙서를 보며 무아, 자유, 해탈이라는 예술의 경지를 느낀다. 손녀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 속에 자연과 철학, 우주를 발견한다.

결국 그가 강조하는 것은 완전한 자유를 위한 해탈은 '아이의 시대'에서 가능하다는 것. 손녀 앞에서 바보가 된 할아버지와 영혼이 맑은 손녀의 섬세한 교감을 통해 잠시 아이의 시대를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276쪽, 2만원.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