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강남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지난 7일 전체 원생을 대상으로 경북산림과학박물관에서 자연체험활동을 했다.
'온(溫) 종일 숲에서 논데이'라는 주제로 시행된 이번 숲 체험은 원생 연령에 맞게 코스를 선정해 숲 해설 할아버지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인간 두더지, 신발 던지기, 나무 당기기, 비눗방울 불기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원생들은 자연물과 여러 곤충을 관찰하고 여름이 돼 변화된 계절의 차이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행사에 참가한 원생들은 "높은 산도 올라가고 개미도 많이 볼 수 있었다"며 "교실에서 하는 놀이보다 숲에 오니 기분도 좋고 친구들과 노는 게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순 안동강남초 병설유치원장은 "원생들이 넓은 잔디밭에서 맑은 하늘을 보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과 친구들과 보물찾기를 하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체험과 놀이는 통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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