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아파트 화장실 천장에서 항정신성물질로 의심되는 다량의 백색가루와 주사기가 발견돼 경찰이 내사에 나섰다.
12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수성구의 한 아파트 화장실 천장에서 필로폰으로 보이는 백색가루 약 30g이 든 비닐과 투약용 주사기 10여개가 발견됐다.
집주인 A씨는 화장실에 환풍기를 설치하던 중 이 같은 물품들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폰(메타암페타민)은 미국 마약 단속국이 지정한 2급 마약(schedule 2 drug)으로 매우 강력한 환각작용과 정신분열 증상을 동반한다. 이번에 발견된 30g은 성인 1000여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경찰은 백색가루의 성분이 정확히 필로폰이 맞는지 확인에 나서는 등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김석규 동국대 WISE캠퍼스 교수, 제7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최우수상 수상
트럼프 "韓 군함 중동 파견"…靑 "청해부대 신중히 검토"
신효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출마 선언
[날씨] 3월 16일(월) "대체로 구름 많음"
[인터뷰] 이진숙 "기득권 세습 끊고 새 시대 여는 '대구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