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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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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준공식. 칠곡군 제공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준공식. 칠곡군 제공

경북 칠곡군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왜관산단 일대에서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휴폐업공장 리모델링사업은 지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휴폐업공장을 재개발해 창업·중소기업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이듬해부터 왜관산단 1단지에 있는 옛 BK보광 공장부지 3천639㎡를 매입, 720~760㎡ 규모의 3개 소규모 공장동과 2개의 사무동으로 리모델링했다. 사업비는 국비 41억7천만 원 포함해 총 60억7천만 원이 투입됐다.

김상훈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준공 30년을 맞은 노후된 왜관산업단지가 활성화되고 활력을 찾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공단은 입주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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