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경 遊(유) 앙상블 자선음악회, 대구평강교회 평강홀에서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3일 입장료 무료…합창단원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부금 6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운경 遊(유) 앙상블'의 자선 음악회가 23일(목) 오후 7시30분 대구평강교회 평강홀에서 열린다. 대구중구시니어클럽 제공

'운경 遊(유) 앙상블'의 자선 음악회가 23일(목) 오후 7시30분 대구평강교회 평강홀에서 열린다.

이번 자선 음악회(지휘 박영호, 반주 정취정)에서는 '다시 일어나 함께 노래해요'라는 주제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쳐 있을 이웃과 가족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테너 한용희, 운경 遊(유) 챔버 오케스트라도 함께 한다.

또 합창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 600만원을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문의 053-422-1901)

운경 遊(유) 앙상블은 운경재단 대구중구시니어클럽(관장 권병현)에서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문화 콘텐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2019년 3월 4일 창단되었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만 60세 이상의 남녀 50명(소프라노 14명, 알토 16명, 테너 9명, 베이스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창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며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펼쳐가는 시니어 혼성 합창단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