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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주한외국공관과 협력해 ‘국제교류 관광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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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서대문구 '제4회 지자체-주한외국공관 1:1 협력미팅 행사' 참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대구시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대구시가 '제4회 지자체-주한외국공관 1:1 협력미팅 행사'에 참가해 '특별 수교기념 국제교류 관광사업'을 공동 기획하기로 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주한외국공관과 함께 국제 교류 관광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6일 대구시는 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한 지자체-주한외국공관 일대일 협력미팅 행사에 참가해 '특별 수교기념 국제교류 관광사업'을 공동 기획하기로 했다.

올해는 한‧미 수교 140주년,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국제 관광 재개와 일상회복기에 발맞춰 대구 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대구시는 이번 협력미팅 행사에서 주한미국대사관 및 주한중국대사관 관계자와 일대일 미팅을 갖고 ▷대구의 지리적 특성 ▷교통 인프라 ▷숙박정보 ▷쇼핑·의료·한류·미식관광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시는 각각 주한미국대사관, 주한중국대사관에 협업할 수 있는 관광 이벤트, 관광 이미지 캠페인 행사, 대구 관광 사진전, 관광홍보관 공동 운영 등 국제교류 관광사업도 제안했다.

주한미국대사관 측은 대사관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기자단의 대구관광지 취재, 외교관 및 가족의 대구관광지 나눔여행 투어 참여, 대구 K-팝 콘서트에 적극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주한중국대사관 측도 대구 K-팝 콘서트 참가 의지와 함께 하반기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 외교관 및 가족들이 대구를 방문하겠다는 의사도 내비쳤다.

대구시는 이번 주한외국공관과의 관광 협업을 계기로 한·아세안센터, 주한외국인관광청협회,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등과도 협력해 선제적인 국제교류 관광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성 대구시 관광과장은 "국제 관광시장이 빨리 회복돼 대구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협력기관과 협업하고 국제교류협력 관광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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