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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규확진 9310명…위중증 68명, 1년7개월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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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17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21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천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천310명 발생해 누적 1천828만9천373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규모가 1만명 아래로 내려간 것은 12일째다.

병원에서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68명으로 전날의 72명보다 4명 감소했다. 2020년 11월 18일 기록한 67명 이후로 580일(1년 7개월 3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이날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2만4천46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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