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53·해사 45기·소장) 신임 해병대 제1사단장은 21일 "강인하게 훈련하고 정과 의리로 단결된 부대를 만들겠다"며 "어떠한 군사적·비군사적 위협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국민에게 보답하는 핵심부대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그는 해병대 제2사단 5연대장(강화도), 연합사령부 지휘통제실장,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해병대 제6여단장(백령도) 등 전방부대에서 지휘관 직책을 맡았으며, 최근에는 해병대사령부 참모장과 해병대 부사령관직 등을 수행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