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형집행정지' MB, 서울대병원 퇴원…"자택서 통원치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연합뉴스

형집행정지로 3개월간 임시 석방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서울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전 대통령의 법률 대리인인 강훈 변호사는 이날 "대통령께서 퇴원하시고 논현동 댁으로 귀가하셨다"며 "의사들이 모여 의논 끝에 통원치료해도 되는 상태라고 판단해 퇴원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을 확정 판결받고 복역하다 수감된 지 1년 7개월 만인 지난 28일 형집행정지로 일시 석방됐다.

수감 중에도 병원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온 이 전 대통령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이달 초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원지검 형집행정지 심의위원회는 '이 전 대통령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할 때 형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칠 염려가 있다'며 형집행정지를 의결했다.

이 전 대통령의 형집행정지 기간은 3개월이다. 이후 형집행정지를 재연장하려면 심의위원회 심의를 다시 받아야 한다.

정치권에선 형집행정지 기간 중 이 전 대통령이 광복절 사면 대상자에 포함될지 관심이 쏠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9일 이 전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해 "20여 년을 수감 생활하는 건 안 맞지 않느냐"라며 언급하면서 이 전 대통령의 사면에 힘을 실은 바 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