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윤영돈 경북 봉화소방서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 소방 컨트롤타워 역할 잘 수행"

윤영돈 봉화소방서장. 소방서 제공
윤영돈 봉화소방서장. 소방서 제공

윤영돈(57) 봉화소방서장은 "초대 소방서장이란 중책을 맡게 돼 뜻 깊지만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경북 최북단 봉화군의 소방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선산 출신인 윤 서장은 1995년 간부후보생 8기로 소방공무원에 입문, 경북소방학교 총무과장,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장․ 대응예방과장, 울진・영주・포항북부소방서장, 경상북도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지냈다.

한편 봉화소방서(봉화군 봉화읍 내성천3길 152 소재)는 그동안 영주소방서가 관할해 오다 올해 봉화소방서로 분리돼 신청사를 건립, 인력 배치 후 1일부터 첫 업무를 시작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