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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포항 구룡포청소년수련원 가족캠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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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16일 개최…1차 조기 마감
폭발적 인기에 횟수 늘려 운영

전영범 한국천문연구원 천문학자가 찍은 보현산 천문대에서 바라본 밤하늘 전경. 포항
전영범 한국천문연구원 천문학자가 찍은 보현산 천문대에서 바라본 밤하늘 전경. 포항 '별 볼 일 있는 가족 캠프'에서는 전영범 학자의 별자리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포항시 제공

포항 구룡포 바닷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별 볼 일 있는 가족 캠프'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포항시청소년재단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오는 9일과 16일 두차례에 걸쳐 '별 볼 일 있는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각각 5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가족 캠프는 동해안 바닷가와 솔밭 등 다채로운 자연 환경 속에서 밤하늘의 별과 달을 관측하고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카톡 티어링을 통한 '숲 체험', 패밀리 파워를 보여 줄 수 있는 '가족 스포츠 게임', 한국천문연구원의 천문학자와 함께하는 '별자리 이야기'와 '달 표면 관측하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룡포청소년수련원은 지난달 14일부터 참가 신청서 접수를 시작했으나 다음날인 15일 오전 10시에 413명(119가족)이 몰려 신청이 조기 마감됐다. 이에 캠프 운영을 1회기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캠프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신청한 모든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함에 송구한 마음이 든다"며 "다음에도 청소년과 가족들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기획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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