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살총 들고 파출소 침입한 괴한에…경찰들이 '112신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찰이미지=정지현 디자이너
경찰이미지=정지현 디자이너

복면을 쓴 남성이 새벽 시간대 파출소에 침입해 경찰관들에게 '화살총'을 쏘고 달아났다 붙잡혔다. 당시 경찰들은 괴한을 진압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 언론사에 따르면 현장에 있던 경찰은 자신의 휴대전화로 112셀프신고 까지 한것으로 전해졌다.

5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복면을 쓴 한 남성은 전남 여수 봉산파출소 출입문 사이로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공기총 방식의 화살총 1발을 쐈다. 이후 파출소 입구에 머물다 달아났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4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초반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남성 A씨는 온라인에서 화살총을 구입한 뒤 지난달 30일 새벽 2시15분께 복면을 쓰고 파출소를 찾아가 출입문 틈으로 화살총을 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는 경찰 7명이 파출소에 있었지만 A씨가 달아난 후 쫓지 않고 숨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경찰은 형사 50여명을 긴급 출동시켜 파출소 주변을 샅샅이 수색했으며, 범행 12시간만에 파출소에서 5km 떨어진 집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