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감칠맛을 살린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는 데미글라스 소스에 지중해산 완숙 토마토를 사용해,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식물성 유지를 사용해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바질, 로즈마리, 월계수잎 등 허브믹스를 더해 은은한 허브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리법은 채소, 고기 등 원하는 재료를 볶은 후 물과 하이라이스 고형분을 넣고 끓이면 완성되며, 각자 취향에 따라 스크램블 에그를 얹어 부드러운 감칠맛을 더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중해산 토마토를 넣어 감칠맛을 높인 '지중해산 토마토 하이라이스'를 출시했다"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